2013. 7. 10 일상 하는것

1. 안하던 운동을 하던 영향으로 온몸에 근육통을 껴안고 회사로 출근.
협력업체와의 미팅을 끝내고 하루종일 일하다가 회사에 오니 실적 부족으로 바로 팀장님께 혼남.
내가 팀에서 제일 막내인데 어쩌다 보니 내가 있는 지역의 총괄형식이 되어버리고 지역 확장으로 인해서
내가 실제로도 가장 지역을 많이 차지하게 되었다.
스트레스로 머리는 지끈거리고 입맛도 없는데 일단은 억지로 밥은 꾸역꾸역 먹고 있다.
해외여행 한번 갈려고 10월에 휴가 냈는데 8월에 가버릴까 뒤늦은 고민, 또 고민중.

2. 오늘의 WOD는

For time :

100 Burpee Box jump overs였으나, 오늘 나는 X-CAMP를 해서

15분 동안 10 Burpee 5 Box jump 10 push-up 5 sit-up 최대한 하기였다.

결론적으로 7라운드를 했다. 8라운드가 목표였는데 1라운드 못했으니까 한참 못하지 않았나 싶다.

문제는 이거 끝나고 난다음에 하복부, 상복부, 크랭크를 1분씩 3라운드를 더 했다는 것.


전혀 생각지도 못한 복부 운동이 추가되어서 없는 힘 다 끌어서 하니까 진짜 끝나도 저절로 누워서

복날 축 늘어진 개마냥 헥헥 거리고 있었다.

마지막 3라운드 복부 운동을 할때 트레이너가 

' 지금 정신 놓으면 당신의 점심은 지방이 됩니다.

' 이걸 못 버티면 결국 운동 하나 마나 예요. 안되면 손으로 엉덩이를 밀어서라도 하세요.'

' 아까 힘 다썼다고요? 절대 아니죠. 인간의 몸은 더 할수 있습니다. 여러분으로 몸으로 하는 거예요.

라는 말로 계속 도발하면서 하는데 웃기니까 더 힘들더라.


일이 힘드니까 늘어지지 말고 운동을 하자라는 주의로 다시 마음 먹고 하는 건데

생각보다 훨씬 효과가 좋은 것 같다.

역시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아닌가 싶다.


더 열심히 해서, 회사도 내 삶도 좀 더 잘 만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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